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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섬 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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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마을
댓글 1건 조회 2,007회 작성일 08-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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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새벽^^*
부지런을 떨며 삼각산을 오르기 시작 하였습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 앞이 안보여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ㅎㅎㅎ
하지만이...
역시나로...
만경대에 도착하니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그렇게 추위에 떨며 보내기를 보내길 두어시간~~~!!!
잠시 잠깐 하늘이 열리는 행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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