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그리고 눈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갤러리

산사진 겨울 그리고 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Dolsan
댓글 0건 조회 2,600회 작성일 22-12-15 22:01

본문

moon4898.jpg

 

 

찬바람이 불면 움츠려 들고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워 지는게 인지 상정?

겨울과 게으름은 아무래도 떨어 질 수 없는 관계인가 보다.

 

겨울은 왔지만 눈소식이 없으니 그 핑계로 소파와 한몸이 된지 어느새 한달....

오랜만에 반가운 눈소식 듣고 한달음에  올랐지만 휑한 풍경이 차디찬 겨울 모습 딱 그런 풍경이다. 

 

건조한 공기 때문인지 눈쌓인 모습이 꼭 스티로폴 쌓인것 처럼 가벼워

암릉에 붙은 눈이 하나도 없네....

 

다음을 또 기약하며 힘든 발걸음 돌려본다.

 

2022. 12. 14 문장대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http://flowermi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