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진 여름 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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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그런지 금요일이 되면 파김치가 되니 은하수 사진을 위해 초저녁 산행은 고사하고 새벽 등산하기도 힘드네......
습하고 덥고 등산하기 정말 힘든 날씨지만 여름 야생화가 있는 풍경을 보고 싶어 지친몸 이끌고 겨우 오른 제2연화봉!
흩날리는 운무의 방향이 정면만 아니어도 좋았을 텐데.......
이렇게 또 아쉬웠던 한여름날 아침이 지나간다.
2022. 7. 30 토요일 아침 소백산의 여름 흔적을 남겨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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