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진 또 다른 계절의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는 여름 오늘은 가을......
하룻밤새 온도 변화가 극명하다. 바람 실린 차가운 냉기가 손이 시릴 정도이니 이제는 가을인가 보다.
마지막 뜨거운 하늘을 불태워 버릴 기세로 아침 하늘은 대단했지만, 항상 뭔가 부족한 풍경.....
향적봉에는 밤새 내린 이슬로 촉촉함이 있더만,
중봉에는 새벽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건조함이 가득하다.
이번 가을에는 운해다운 운해와 함께 멋진 풍경 좀 볼 수 있을까?
2022. 8. 28일 아침 중봉에서....
- 이전글구담봉을 바라보며..... 22.09.04
- 다음글계절의 끝 22.08.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