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여명이 시작될 무렵의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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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라로 설천봉 도착 후 바로 향적봉으로 향하지 않고
상제루를 배경으로 은하수 촬영을 계획했으나 공단 안내판의 엄청난 불빛으로 시간만 허비하고 말았다.
설천봉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면 중봉에서 좀더 다양한 구도로 은하수를 담았을텐데 아쉬움 많은 밤이었다.
여명 직전까지도 눈으로 확인 가능한 은하수를 볼 수 있어 다행이고,
철쭉과 주목을 배경으로 확트인 풍경 담을 수 있는곳이 여기 말고는 없는것같다.
내년에 철쭉이 좀 더 많이 개화되기를 기대해 보며...
2022. 6월 중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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