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봄날의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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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가고 싶었으나 산정은 아직 겨울 흔적이 남아 있을것 같아 다음으로 미뤄본다.
(솔직히 기름값이 너무 올라 선뜻 먼길 가는것도 부담이다.)
길가의 벚꽃이 어느때 부터인가 아무런 감흥없이 지나감에
올해는 조금의 관심을 가져 볼까 싶어 오늘은 벚꽃 한아름과 은하수랑 함께 하룻밤을 지새웠다.
은하수를 가운데 두고 싶었지만 우주의 기운과 삼라만상을 내마음대로 할 수 도 없고
그냥 보이는 대로 담아 두련다.
2022. 4. 10일 충주호를 배회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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