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진 고리봉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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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길에 들러본 고리봉
은하수 촬영 겸 이틀 연속 아침을 봤지만 맹한 풍경의 날이 계속된다.
새벽쯤에 가벼운 운해가 차는가 싶더니 바람때문에 이내 흩어지고 만다.
비라도 오면 좀 더 낮지 않을까 싶지만 해년마다 다니다 보면 언젠가 좋은날 만나겠지.....
삼양 14 mm는 은하수만 담고 풍경은 담을 생각이 없었는데, 이날은 렌즈 교환하는것도 귀찮아서
대충 찍은 결과물 보니 풍경색감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
2022. 5. 5~6 고리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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