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진 가을이 시작되는 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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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초가을이면 예쁘게 피던 구절초 한무더기가 온데 간데 없이 있어야 할 곳에 사라지고 없다.
얼마나 눌리고 치였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까?
그나마 반대편 구석에 몰래 아담하게 피워 있는 구절초가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
2021. 9. 18일 가을이 시작되는 문수봉에서 문장대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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