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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진 아!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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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lsan
댓글 0건 조회 576회 작성일 22-10-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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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아주 오래된 숙제 하나를 해결한 기분이다. 


산사진 한답시고 우리도 한번 가보자 했었던 중봉

2009년 겨울이 끝날때쯤 이츠님과 중봉을 가기위해 중산리 담을 어렵게 넘어 힘들게 올랐으나

해뜰때쯤 천왕봉 도착하고 그저 힘겹게 바라봤던 기억이 어숨프레 난다. 


그때 이후로 써리봉과 중봉은 내 마음에 뭔가 거대한 벽으로 남은 산행지였는데 이제야 이 곳을 밟아본다.

예전 산사진 선배님들이 담았던 고사목과 시원한 풍광은 보기 힘들었지만,

이른 새벽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별과 구름과 그리고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불빛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이제 계절마다 가보게 될 선택지가 또 하나 늘어 그때마다 많은 고민을 하겠지만

그 중 가장 우선 순위는 늘 이곳이 될 것이기에 다가올 겨울 눈덮인 천왕봉을 그려보고 기다려본다.


2022. 10. 2  일요일 아침 지리산 중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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