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진 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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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지나가는 계절을 잡을 수 는 없겠지만, 그래도 계절의 흔적 정도는 담을 수 있겠지 싶어 다시 찾은 문장대,
앙상하게 남겨진 능선들의 풍경이 왜 그렇게 처량하게 보이는지......
저 나뭇가지들 위로 하얀 눈 수북하게 쌓이면 그때는 좀 더 화려한 모습 보여주겠지?
2024. 10. 25 금요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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